home
커뮤니티
home
폴티굿즈
정치교육툴킷
home
커뮤니티
후기
매체
스토어
기업 및 기관 문의

2025년 가을 POLTY

커뮤니티 기반 정치 문화를 만드는 폴티 Politics + Community = POLTY

정치고전, 의회, 정당, 예산, 민주주의, 지방정치 등 6가지 주제 중심 온오프라인 다양한 공동체를 통해 건강한 정치 문화를 만듭니다
좋은 정치를 긴 호흡으로 함께 만들어요!
•
정치 대화를 시작하고 싶은 사람들,
•
정치적 관점과 기준을 만들고 싶은 사람들,
•
자유롭고 건강하고 생산적인 정치 토론을 나누고 싶은 사람들,
•
좋은 정치를 긴 호흡으로 말하는 사람들,
•
그리고 정치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좋은 씨앗이 되고 싶습니다.
2025년 가을 폴티 다시, 기본으로 정치의 본질을 돌아보며 기초 체력을 단단히 만듭니다. 모든 클럽은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습니다.
정치고전클럽

클럽소개

•
“서양 철학은 모두 플라톤의 각주에 불과하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플라톤은 철학과 정치 사상의 출발점으로 평가받습니다. 하지만 『국가』는 방대한 대화체 형식으로 쓰여 있어 혼자 읽기에는 쉽지 않습니다.
•
그렇다면 우리는 『국가』를 어떻게 읽고, 어떤 맥락에서 이해해야 할까요? 『국가』는 정의와 정치 공동체, 철인정치라는 주제를 넘나들며 오늘날까지도 여전히 중요한 질문을 던집니다.
•
이번 클럽에서는 플라톤을 전공한 노경호 클럽장과 함께 『국가』를 차근차근 읽어갑니다. 이를 통해 고전 속 사상을 어렵게만 느끼지 않고, 지금 우리의 정치와 삶을 돌아보는 기초로 삼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합니다.

이런 분께 추천합니다

•
플라톤 철학과 『국가』에 관심이 있거나, 처음부터 차근차근 읽어보고 싶은 분
•
정치의 기초를 고전에서 배우고, 지금 우리의 현실과 연결해 보고 싶은 분
•
혼자 읽기 어려운 『국가』를 함께 토론하며 이해하고 싶은 분
•
서양 철학과 정치 사상의 뿌리를 탐구하며 사고를 확장하고 싶은 분

클럽소개

•
‘1957년 인간이 만든 지구 태생의 한 물체가 우주로 발사됐다’
•
<인간의 조건>의 서론 첫 문장입니다. 화성으로 인간의 새로운 식민지를 꿈꾸는 어떤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듣다가 <인간의 조건> 첫 문장이 떠올랐습니다. <전체주의의 기원>과 함께 한나 아렌트의 대표적 저작으로 꼽히는 <인간의 조건>은 최초의 인공위성 스푸트니크가 우주로 발사된 후 2년이 지난 1959년에 출간되었습니다.
•
당시와 마찬가지로 현재의 과학과 산업은 인간을 얽매던 삶의 조건에서 인간을 해방해 줄 것처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떤 이는 인간 생명의 유일한 조건을 무상으로 제공한 지구조차 인간이 탈출해야 할 과거처럼 이야기합니다. 한나 아렌트는 1950년대 말 이런 상황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적고 있습니다.
•
‘과학자들이 100년 안에 만들 수 있다고 말하는 미래 인간은 이미 주어진 대로의 인간 실존에 대한 반항심에 사로잡혀 있는 것처럼 보인다. 즉, 이 미래 인간은 아무런 대가 없이 주어진(세속적으로 말하자면) 알지 못하는 곳에서 온 이 공짜 선물을 자신이 만든 것으로 바꾸고자 할 것이다. 우리가 이런 교환을 실행할 능력이 없다고 의심할 이유는 없다. 마찬가지로 우리의 능력이 지구상의 모든 생물을 파괴할 수 있다는 것도 의심할 여지가 없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과연 과학과 기술의 새로운 지식을 이런 목적에 사용하기를 원하는가 하는 문제다. 이 질문은 과학적 수단으로 결정될 수 없다. 그것은 일차적으로 정치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전문 과학자나 직업정치가의 결정에 맡길 수 없다.’
•
하지만 이 책은 미래의 우리가 어디로 가야 하는지에 대한 해답을 적고 있는 책이 아닙니다. 이 책은 인간의 모든 활동이 미래에 의해 압도되고 있는 시점에서, 인간이 어떤 활동들을 하며 지금까지 이 세계를 살고 있었는지를 탐구하는 책입니다. 이 책 서론의 마지막 문장은 이 책의 목적을 다음과 같이 적고 있습니다. ‘이로써 알 수 없는 새 시대의 출현에 압도당하는 시점에 이른 사회의 본질을 이해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
이번 독서 클럽에서는 한나 아렌트의 <인간의 조건>을 함께 읽으며 우리가 이해하고 있는 인간 삶의 조건과 인간의 본질적 활동에 대해, 그리고 여전히 인간에게 남겨진 가능성으로서의 정치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클럽목표

정치예산클럽

클럽소개

•
“예산은 정치적 투쟁의 결과물이다.” – Aaron Wildavsky
•
예산 기초반은 예산의 개념과 흐름을 차근차근 익히는 실습형 클럽입니다.
•
예산과 재정의 차이를 익히고 국가 재정의 틀과 정책 편성의 현실을 깊이 이해합니다.
•
예산 편성 – 심사 – 집행 – 결산의 흐름을 따라가며 재정의 사이클을 체험합니다.
•
예산서를 직접 뜯어보는 경험을 통해, 추상적인 개념이 아니라 살아있는 재정의 현실을 체감합니다.
•
행정의 언어와 현실, 언론의 보도 프레임, 정치의 투쟁 논리가 어떻게 다른지도 비교하며, 같은 숫자가 어떻게 다른 이야기로 소비되는지 살펴봅니다.

클럽목표

가을 시즌 중 기초반 이후 심화반이 진행됩니다
정치대광장 클럽

클럽소개

•
아침에 신문을 펼치면, 수많은 정치 뉴스가 쏟아집니다. 하지만 그것을 어떻게 읽고 해석해야 할까요? 단순히 헤드라인만 훑고 지나가기에는 아쉬움이 큽니다. 정치의 흐름은 여러 신문을 나란히 놓고 비교하며 읽을 때 훨씬 입체적으로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
그래서 우리는 6개 신문을 함께 읽으며, 오늘의 정치를 어떻게 바라볼지 작은 대화를 나눕니다. 짧은 스몰토크이지만, 그 안에서 서로 다른 시각과 해석이 모여 더 넓은 시야로 이어집니다. 특히 대구라는 지역적 맥락에서, 신문 읽기와 정치 대화가 만나는 자리는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갖습니다.
•
이번 클럽은 단순한 뉴스 요약이 아니라, 신문 읽기와 정치적 사고 훈련을 동시에 경험하는 장입니다. ‘정치 읽는 아침’은 뉴스를 함께 나누고, 일상의 정치적 감각을 키우는 작은 실험실이 될 것입니다.

이런 분께 추천합니다

•
아침마다 쏟아지는 정치 뉴스를 혼자 읽기보다 함께 나누고 싶으신 분
•
여러 신문을 비교하며 정치 이슈를 입체적으로 이해하고 싶으신 분
•
대구라는 지역적 맥락 속에서 정치 이야기를 새롭게 바라보고 싶으신 분

클럽소개

•
청년들에게 연금은 낯설고 멀게만 느껴집니다. 하지만 우리의 삶과 미래와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주제입니다. 단순히 제도 설명만 듣고 지나가기에는 아쉬움이 큽니다. 연금의 구조와 현실은 기초부터 차근차근 배우고, 서로의 시선으로 해석할 때 훨씬 더 입체적으로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
정치대광장 멤버 박진감과 함께, 연금의 기초와 현실을 공부하고 오늘의 청년이 연금을 어떻게 준비할지 제로베이스부터 대화를 나눕니다. 서로 다른 경험과 고민이 모여 더 넓은 시야로 이어집니다. 특히 지역 청년들이 모여 연금을 이야기하는 자리는, 각자의 미래를 연결하는 특별한 의미를 갖습니다.
•
이번 클럽은 단순한 제도 이해가 아니라, 연금 공부와 실천적 감각을 동시에 경험하는 장입니다. ‘연금 클럽’에서는 지식을 함께 나누고, 청년 세대의 미래를 준비하는 작은 실험실이 될 것입니다.

이런 분께 추천합니다

•
연금이 어렵고 멀게 느껴지지만, 혼자 공부하기보다 함께 배우고 나누고 싶으신 분
•
제로베이스에서 연금 기초를 차근차근 이해하고, 제도의 맥락을 알고 싶으신 분
•
지역 청년들과 함께 모여, 연금과 미래를 새롭게 바라보고 싶으신 분
우리 동네 폴티

클럽소개

•
정치가 사나워질수록, 우리는 다시 묻습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치의 아름다움과 가능성, 힘

클럽목표

•
사나운 현실 속에서도 정치의 기본과 근원을 다시 묻고 성찰합니다.
•
좋은 정치가 여전히 가능하다는 길을 함께 모색합니다.
•
민주주의를 지탱하는 정치적 말의 의미와 힘을 읽고 토론합니다.
•
서로의 대화를 통해 정치가 지닌 연대와 공동체의 아름다움을 경험합니다.

클럽소개

•
정치가 사나워질수록, 우리는 다시 묻습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치의 아름다움과 가능성, 힘

클럽목표

•
사나운 현실 속에서도 정치의 기본과 근원을 다시 묻고 성찰합니다.
•
좋은 정치가 여전히 가능하다는 길을 함께 모색합니다.
•
민주주의를 지탱하는 정치적 말의 의미와 힘을 읽고 토론합니다.
•
서로의 대화를 통해 정치가 지닌 연대와 공동체의 아름다움을 경험합니다.

클럽소개

•
정치와 사회를 움직이는 행동(Action)의 언어를 책 속에서 찾습니다.

클럽목표

•
책을 통해 행동의 언어를 배우기
•
토론으로 생각을 확장하기
•
작은 실천으로 연결하기

박상훈 정치학자 초청 고전강독

강연 개요

•
주제
•
연사
•
일시

클럽소개

•
정치가 사나워질수록, 우리는 다시 묻습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치의 아름다움과 가능성, 힘

클럽목표

•
사나운 현실 속에서도 정치의 기본과 근원을 다시 묻고 성찰합니다.
•
좋은 정치가 여전히 가능하다는 길을 함께 모색합니다.
•
민주주의를 지탱하는 정치적 말의 의미와 힘을 읽고 토론합니다.
•
서로의 대화를 통해 정치가 지닌 연대와 공동체의 아름다움을 경험합니다.

2025년 폴티 연말 행사는 12월 28일 일요일 진행됩니다. 시간과 장소는 추후 안내드립니다. 올 한 해 폴티에 1회 이상 참여한 분이라면 연말 행사를 놓치지 마세요!

폴티와 함께하는 단체

Coming Soon

미국에서 정치하는 한국계 정치인과 한미정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눕니다

폴티 유튜브 <지역주의자> 구독하셨나요?

‘지역주의’라는 담론은 만들어지고 동원되고 이용되었습니다. '지역' 주의는 본디 지역을 선택하고 정치라는 가능성의 도구로 지역을 꾸릴 수 있어야 합니다. 비수도권과 수도권의 정치적 양극화가 심화된다고 말하는 시대에 지역에서 정치를 하는 사람들의 목소리를 들어봅니다. ‘지역주의’를 넘는 ‘지역주의자’ 시작합니다.

폴티 공식 채널 모음

정치 공동체 폴티 POLTY 대표자 최하예 사업자등록번호 145-01-03419
POLTY All Rights Reserved